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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리사, 고향 태국에서 부모님 극적 재회…‘블핑이들은 눈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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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보인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지난 1월 JTBC2 ‘블핑하우스’에서는 데뷔 후 첫 포상휴가를 받은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이 그려졌다. 

팀의 막내인 리사는 자신의 고향인 방콕에 오자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특히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핫한 레스토랑을 안내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리사의 배려 덕에 멤버들은 코사무이 여행권을 얻고 자유롭게 휴가를 즐겼다.

호텔에 들어온 리사는 “이거 우리 집에서 하는 요리다. 이거 우리 집에 있는 그릇”이라고 소리쳤다.

JTBC2 ‘블핑하우스’ 방송 캡처 

이내 리사 부모님이 진짜 등장했다. 이에 그는 “내 말이 맞다”며 부모님과 포옹했다. 

JTBC2 ‘블핑하우스’는 지난 1월 12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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