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한끼줍쇼’ 문정동 편에 국민 배우 성동일과 이철민이 밥동무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는 문정동 법조타운 일대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최초로 오피스텔 한 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법원, 검찰청, 구치소가 한 데 모여 신흥 법조타운으로 떠오르는 문정동에는 주택가가 거의 없고 동네 전체가 주상복합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험난한 한 끼가 예상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최조의 오피스텔 단지에서 도전 하는 한 끼에 “오늘 정말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도전에서도 밥동무 성동일은 시민들과의 첫 소통을 기대하며 긴장감 속에 벨을 눌렀지만, 계속되는 무응답 릴레이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성동일은 규동형제를 향해 “두 분이 지금껏 이 일(벨 누르기)을 해 오신 건가”라며 갑작스럽게 존경심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온 대사로 카메라를 향해 여러번 연습을 하며 열정 넘치는 밥동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