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14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이목이 쏠렸다.
먼저 화제의 주인공인 홍윤화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닭가슴살을 이용한 쌈이나 곤약면을 이용한 비빔면, 두부 등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홍윤화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그는 김민기와의 결혼까지 총 30kg을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32kg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토마토, 닭가슴살, 바나나, 저지방 우유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다.
그는 아침에는 토마토+닭가슴살+채소+고구마, 점심에는 닭 가슴살 샐러드+저지방 우유, 오후 3시에는 바나나 1개+삶은 달걀 흰자 3개+삶은 달걀 노른자 1개 등 조금씩 자주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 가사에는 “바나나 1개 계란 2개 정말 피곤해 남들 처럼 예뻐지는 게”라는 다이어트 식단 내용이 담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2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슈퍼주니어 신동은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신동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다이어트의 핵심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것.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이 밝힌 다이어트 음식은 두유, 통조림 참치, 칼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 콜라 등 총 다섯 가지다.
이처럼 최근 스타들의 다이어트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