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 꺽다리라 놀림받던 소심한 사춘기 소녀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갑니다. 큰 키를 가릴 수 있어 비오는 날을 가장 좋아하던 소년느 이제 수천 명이 바라보는 무대 위에 서있습니다. 우산은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큰 키로 놀림받는 여자 아이들은 이제 그녀를 보면서 꿈을 꿉니다 #여자답게 #멈추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운동장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학창시절 한혜진과 런웨이를 걷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와 다를 바 없는 한혜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최고최고입니다 존경해요” “너무 멋지네요 진심 최고” “같은 여자인데도 반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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