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상큼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레드벨벳은 공식 팀 SNS에 “레베럽과 함께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비다. 모두 사랑해! +조이의 사랑도 함께! 다음에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웬디-아이린-슬기-예리가 담겼다.
그들은 “와줘서 고마워 우리의 해피니스”라는 팬들의 이벤트 슬로건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레벨ㅠㅠ”, “우리 둥둥이 보고싶다”, “우리도 사랑해 레드벨벳!”, “오래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이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을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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