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JUN.K, 김민준)가 비공개 입대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오전 준케이는 2PM 공식 팬사이트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입대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잘못에 대한 비난과 채찍질은 모두 받아들이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여러분이 아팠던 시간의 몇 배로 반성하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준케이는 2월 음주운전 사건 이후 인스타와 트위터를 비롯한 모든 SNS를 중단한 상태다.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는 1월 29일로 4월 4일 발매되는 일본 솔로 앨범에 대한 소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혼자가 아니야 우리가 있어요”, “돌아와서 웃는 얼굴로 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PM(투피엠) 멤버 준케이(JUN.K, 김민준)는 오늘(8일) 공식 팬사이트에 자필 편지로 현역 입대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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