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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 보니…“삼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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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유아인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유아인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삼땡 #33”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의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훈훈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이 사랑스럽다” “허어억 이렇게 쳐다보면 심쿵” “아인배우 언제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 /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 유아인 인스타그램

한편, 유아인이 종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영화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와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그리고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버닝’의 개봉은 오는 17일이며 러닝타임은 14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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