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 8일부터 정상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포함 연후 3일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 등 금융거래를 중단하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약속된 접속시간이 지난 8일 오전 현재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전산시스템 교체로 고객 정보 보호, 금융거래의 안전이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통합고객관리’로 고객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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