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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 마동석이 영화 기획단계부터 참여한 작품…‘누적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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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챔피언’이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영화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챔피언’은 2011 ‘퀵’, 2015 ‘우리 헤어졌어요’등을 감독한 김용완 감독의 신작.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영화 ‘챔피언’ 스틸 이미지
영화 ‘챔피언’ 스틸 이미지

‘챔피언’은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누적관객수 약 85만 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마크 역을 맡은 마동석은 영화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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