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아라가 ‘미스 함무라비’ 촬영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오늘(8일) 오전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미스함무라비#아티스트컴퍼니#ArtistCompany#GoARa#고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초임 판사 박차오름 역을 맡은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고아라의 모습이 ‘반올림’ 시절을 떠오르게 만든다.
1990년생인 고아라의 나이는 29세.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
고아라를 비롯해 김명수(인피니트 엘), 성동일, 류덕환, 이엘리야 등이 출연하는 JTBC ‘미스 함무라비’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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