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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박지수, 첫 시범경기 8점 4바운드 기록…‘팀 내 최장 출전시간’

  • 김노을 기자
  • 승인 2018.05.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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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 합류한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첫 시범경기를 치뤘다.

박지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 국가대표팀과의 시범경기에서 21분57초 동안 출전하며 8점 4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 3개·수비리바운드 1개)를 기록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은 박지수는 5번째로 많은 점수를 올렸으며 총 8차례 슈팅을 시도해 4개를 성공, 필드골 성공률 50%의 기록을 보였다.

이밖에 2블록슛, 1어시스트를 곁들였다. 턴오버는 2개, 반칙은 5개를 범했다.

박지수 / 뉴시스
박지수 / 뉴시스

지난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된 박지수는 곧장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됐다.

박지수의 긴 출전 시간에는 그의 실력을 충분히 검증하겠다는 코칭스태프의 의도가 들어있다. 박지수의 드래프트 동기인 전체 1순위 에이자 윌슨은 21분42초를 뛰었다.

박지수는 1쿼터 3분53초를 남기고 리버스 레이업슛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3분8초 전에는 풋백으로 점수를 올렸다. 4쿼터에서도 페이드어웨이 점퍼와 레이업슛으로 4점을 보탰다.

이날 라스베이거스는 중국대표팀에 98-63, 35점차 완승을 거뒀으며, 오는 14일 댈러스 윙스를 상대로 두 번째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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