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했다.
6일 용암은 지상에서 61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현재 주택 21채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속된 피해에 주민 및 관광들 4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일어났다.
그러나 이날 한국인 관광객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들은 거의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에 머문다고.
이 곳은 화산 폭발이 있는 빅아일랜드와 약 300km나 떨어져 있는 곳이다.
한편, 하와이 관광청은 4일 “하와이섬 방문 계획을 주저할 필요 없다”고 공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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