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레인즈(RAINZ) 주원탁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예움엔터테인먼트, 극본 김주현, 연출 강지석) 에 캐스팅됐다.
8일 투에이블컴퍼니는 주원탁이 5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서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주원탁은 “극 중에서 가수라는 직업이 실제 하고 있는 일과 동일하기에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카사노바라는 역할에 대해서는 실제 성격과 상반되어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각종 연애서를 참고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색다른 모습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원탁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Part.6 ‘Treasure’에 솔로로 참여하며 가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입증하였고, 연기자로서의 모습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레인즈(RAINZ) 주원탁이 출연하는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에 제작 완료되어 20개국 컨텐츠로 편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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