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아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받아본 어버이날 선물. 하준: 아빠 다랑해요라며 목에 걸어준 하주니꽃:) #왠지모르게 #감동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하준 군이 종이컵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담겨 있다.
특히 하준 군이 직접 쓴 ‘아빠 사랑해요’라는 어버이날 문구가 감동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장성규의 나이는 올해 36세.
지난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는 2014년 5월 결혼한 뒤 그해 득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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