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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브리 라슨, 남자친구 알렉스와 행복한 한때 즐겨…‘캡틴 마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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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라슨은 남자친구 알렉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브리 란슨은 2005년 싱글 앨범 ‘She Said’으로 데뷔했다.

2001년부터 ‘매디슨’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의 꿈을 키워왔던 그는 2006년 ‘훗’에서 첫 주연을 맡게됐다.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또한 가수겸 배우인 그는 2009년 다중인격을 소재로 다룬 ‘유나이티드스테이트오브타라’ 드라마에 출연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브리 라슨은 마블 ‘캡틴 마블’ 역에 캐스팅됐다.

그가 연기할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의 멤버로 전 우주의 존재와 사물을 감지하며  태양 에너지를 흡수, 불 에너지 발사할수 있다.

지구에 온 외계 전사로 푸른 피부인 크리(Kree) 외계인 종족 중에 하얀 피부를 가진 소수인종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마지막 장면에서 캡틴 마블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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