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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세월호 선체, 10일 바로 세운다…‘세월호 직립’ 준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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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세월호가 인양된 지 1년여 만에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된다.

7일 배를 들어 올릴 해상 크레인이 도착했고 크레인과 선체를 연결했다고 전했다.

이후 배가 바로 서면 그동안 들어가지 못하던 구역에 진입해 미수습자를 수색하고 침몰 원인을 조사할 수 있다.

침몰 이후 4년여 만에 진행된다.

세월호 선체 / JTBC 뉴스 방송캡처
세월호 선체 / JTBC 뉴스 방송캡처
세월호 선체 / JTBC 뉴스 방송캡처
세월호 선체 / JTBC 뉴스 방송캡처

세월호 선체조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기상예보에 따라 오는 10일 예정대로 선체를 직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마무리되면 찾지 못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도 더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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