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2’김연경이 고민을 듣고 화를 냈다.
7일 방송된 KBS2‘안녕하세요’에서는 만삭 아내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각각 8, 6, 4인 세 아들의 엄마이자 임신 9개월 차인 그녀는 새벽 두 시까지 일을 하며 아이들을 돌봤다.
이에 남편은 “ 여자, 제 아내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식당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을 당연시여겼다.
그러자 김연경은 “계속 핑계를 대시는 것 같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했다.
이어 자신 밖에 모르는 남편에 이영자는 물론 김연경까지 끊임없이 분노를 사자 남편은 “노력을 하겠다”고 반성했다.
한편, KBS2‘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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