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김연경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이영자로 꼽았다.
김연경은 “사실 다 만나보고 싶었는데 굳이 꼽자면 영자 언니를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런데 그렇게 서먹서먹하게 대했냐”며 “냄새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무슨 음식 좋아하냐고 묻자 김연경은 분식을 꼽았다.
이에 이영자는 “순대 어묵 타~악 먹고 계란 딱 찍어먹고”라며 또 좋아하는 것을 물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닭에도 순서가 있다”며 “목부터 먹고 닭발까지 먹는다”며 침을 삼켰다.
이에 신동엽은 “제일 맛있게 먹는게 자신의 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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