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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 곽윤기와 남다른 케미…’폰케이스로 얼굴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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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과 곽윤기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아랑과 곽윤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28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아랑 #기마랑 @yoongykwa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곽윤기-김아랑 / 김아랑 인스타그램
곽윤기-김아랑 / 김아랑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폰케이스로 얼굴 바꾸기를 시도한 곽윤기와 김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9년생인 곽윤기의 나이는 30세. 1995년생으로 24세인 김아랑과는 6살 차이가 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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