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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루어 낚시 달인, 19년간 단련된 정교한 기술…’현란한 기술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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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루어 낚시 달인이 소개됐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루어 낚시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경력 20년의 최재영(31세) 씨가 소개됐다.

따스한 햇볕과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봄. 

지친 몸을 느슨하게 풀어 주는 낚시의 계절을 맞아 ‘생활의 달인’ 측은 낚시의 고수를 찾아 떠났다. 

전 세계가 즐기는 취미이니만큼 낚시방법도 각양각색. 

그중 인조 미끼로 물고기를 낚는 '루어낚시'의 최강자가 생활의 달인에 떴다.

루어 낚시의 달인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루어 낚시의 달인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일명 ‘루어 낚시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최재영 달인이다. 

루어 낚시는 인공 미끼를 얼마나 살아있게 보이느냐가 관건.

달인은 19년간 단련된 기술로 낚시 포인트에 정확하게 찌를 던지는 것은 물론 정교한 손기술로 미끼를 움직인다. 

여기에 낚싯대를 휘둘러 물수제비를 뜨는 등 현란한 기술은 덤이다. 

최재영 달인은 인생의 3분의 2를 낚시와 함께 보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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