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정의 달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향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상행선 정체가 오후 5시~6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경부 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50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약 474만 대이며 수도권 이탈 차량은 47만 대, 진입 차량은 51만 대로 전망되고 있따.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으로 오후 5~6시께 정체가 절정에 달하다가 오후 11시~자정 사이에 정체가 풀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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