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에 출연,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 마지막회에는 세븐틴이 ‘단발머리’를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파죽지세 4연승을 기록한 세븐틴은 3부 우승의 주인공이 되며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방송을 마친 후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에 “존경하는 조용필 선배님과 무대를 함께해주신 모든 선배님들.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의미 있는 1위까지. 세봉이의 무대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30일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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