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의 유해진과 남주혁의 조합이 새삼 이목을 모은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몇 주 사이 급격히 성장한 오리들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서 유해진은 고된 노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주혁에게 “일 끝나고 집에갈 때 기분이 좋지”라고 물었다.
당시 유해진과 남주혁은 설비부로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주인 아저씨가 선물주신 수박을 들고 오는 남주혁을 본 차승원은 “수박 가지고 왔네”라며 “고생했어”라고 남주혁을 다독였고, 이어 “어땠어 주혁아”라고 물었다.
한편 남주혁을 포함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고창편 조합은 해당 방송 이후 볼 수 없었다. 이에 이들의 가족 케미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