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 얼간이’ 결정 1주년을 맞아 이시언, 헨리, 기안84가 울릉도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얼간이의 울릉도 방문기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그런데 울릉도가 무인도예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혜진아, 말 아끼라고 했지”라며 한혜진의 발언을 저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헨리는 “괜찮아요 저도 몰랐어요”라고 말해 한혜진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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