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하와이 칼라우에아 화산의 폭발로 파괴된 주택의 수가 6일 21채로 파악된다.
용암은 지상에서 61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17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 상당히 장기간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하와이 카운티 대변인 재닛 스나이더는 피해 재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의 화산 전문학자 웬드 스토벌은 “아직도 폭발할 용암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활화산인 킬라에아 산은 1983년 이래 간헐적으로 분출해왔다.
미 지질조사 하와이 화산관측소에서는 이미 4월 중순에 지하 마그마가 활성화 되고 새로운 분화구가 폭발하면서 이 일대가 폭발할 것을 예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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