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손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빈은 “오유경 아나운서께 밥을 사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제 영상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오유경 아나운서가 제 노래에 한 소절을 너무 예쁘게 부르셔서 그런 것이더라“고 말했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그때 애교있게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었다. 그 곡을 저한테 넘기시는 게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빈은 “오늘 마음 먹고왔다. 제가 밥을 살테니 오늘 시간을 좀 내주시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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