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권창훈이 속한 디종이 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갱강에 3-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권창훈의 SNS에는 그를 응원하는 대중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권창훈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가보자! #이빨을드러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경기 중인 권창훈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창훈선수 화이팅!!!!!”, “너무 축하해요ㅠㅠㅠㅠㅠ”, “오늘 경기 잘 봤어요”, “유럽 첫시즌에 이건 미친 기록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득점으로 권창훈은 리그 10호골을 달성했다.
프랑스 무대 진출 두 시즌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득점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0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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