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상 최대의 축구 전쟁’엘 클라시코가 열린 가운데 온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엘 클라시코는 자타 공인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더비전인 만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8시 45분,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3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노우에서 2017-18시즌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열리는 엘 클라시코는 오는 7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간) 스포티비에서 중계된다.
이번 시즌 두 팀은 리그와 유럽대항전(챔피언리그)에서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늘 라리가에서 우승 다툼을 벌였던 두 팀은 이번에는 레알이 시즌 초중반의 깊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찍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라리가’는 4부로 구성된 에스파냐 프로 축구 리그 가운데 1부 리그를 가리키며 최상위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이라고 불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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