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의 아저씨’ 장기용, 놀이터에서 평화로운 휴식 취해…“분위기가 이렇게 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아저씨’ 장기용이 놀이터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일이 들어갈게요#나의아저씨#이광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놀이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부른 듯 벌떡 일어나 달려가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일이가 우리집에도 찾아왔으면”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다니....” “거친 남자 이광일~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재 ‘나의 아저씨’의 사채업자 이광일 역을 맡고 있다. 

이광일은 지안(이지은 분)을 괴롭히는 맛에 사는 사람으로 그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한 인물이다.

또한 그는 16일 방송예정인 ‘이리와안아줘’에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정보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장르: 드라마
방송 채널: tvN
방송 기간: 2018년 3월 21일 ~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제작자: 김상헌, 조형진
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출연자: 이선균, 이지은 외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 ‘나의 아저씨’ 등장 인물
◇ 주요 인물
이선균 : 박동훈 역 / 이지은 : 이지안 역

◇ 박동훈의 가족
고두심 : 변요순 역 - 삼형제의 어머니
박호산 : 박상훈 역 / 송새벽 : 박기훈 역
이지아 : 강윤희 역 (특별출연) - 박동훈 아내
정영주 : 조애련 역 - 박상훈 아내

◇ 이지안의 가족
손숙 : 봉애 역
이지안의 주변 인물
장기용 : 이광일 역
안승균 : 송기범 역
이영석 : 춘대 역

◇ 회사 사람들
김영민 : 도준영 역
신구 : 장회장 역
전국환 : 왕영국 전무 역
정해균 : 박동운 상무 역
정재성 : 윤상태 상무 역

◇ 그 외 인물
나라 : 최유라 역 - 영화배우
박해준 : 겸덕 역
오나라 : 정희 역
류선영 : 정채령 역
서상원 / 박수영 / 이도현 / 신담수 / 채동현 / 서현우 / 홍인 / 김민석 / 우기홍 / 이택근 / 황상경 / 유병수 / 이준원 / 장준현 / 김승태 / 원근수 / 송민혁 / 박정민 / 김해인 / 이동용 / 신희국 / 류성렬 / 정명준 / 박용 / 이규섭 / 양근석 / 정성욱 / 최리호 / 박종근 / 한대관 / 최희도


◆ ‘나의 아저씨’ OST
▲ 나의 아저씨 OST Part. 1
이희문 - 그 사나이(작사:함중아, 작곡:함중아, 편곡:박성일-엉클샘)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측은 민요록 밴드 ‘씽씽’의 리드보컬 이희문이 가창자로 참여한 OST Part 1 ‘그 사나이’ 음원을 공개했다. 

70년대 발표된 함중아의 곡을 리메이크한 ‘그 사나이’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지만 유머와 친절을 잃지 않는 막무가내로 행복한 아저씨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인상적인 캐릭터의 기타 리프와 신명나는 보컬의 한 판 놀음이 펼쳐지는 곡으로, 국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민요록 밴드 ‘씽씽’의 이희문이 참여해 신선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나의 아저씨’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낙점된 이희문은 지난해 9월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낳은 민요록 밴드 ‘씽씽’의 프런트맨으로 김원석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OST는 ‘미생’·‘시그널’ 등 김원석 감독과 함께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춘 김준석, 박성일 음악감독이 이번에도 ‘나의 아저씨’의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적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 나의 아저씨 OST Part. 2
Sondia - 어른 (작사:서동성, 이치훈:작곡, 편곡:박성일-엉클샘)

가수 Sondia(손디아)가 부른 OST Part 2 ‘어른’ 음원을 공개했다.

‘어른’은 너무 일찍 커버린 상처받은 아이와 고단한 삶의 무게를 소리없이 감내하는 어른의 이미지를 정제된 감성의 브리티시록 스타일로 풀어낸 곡이다.

깊이 있는 음색을 인정받아 이번 OST의 가창으로 참여한 Sondia(손디아)의 세밀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이 곡은 담담하지만 선명한 인상을 들려주는 멜로디와 무심한 듯 거친 텍스처를 그려내는 사운드가 대비되며 성실한 무기징역수처럼 하루를 살아가는 극중 인물들의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특히, ‘어른’은 지난 1,2회 방송분에서 주요 감정씬에 삽입, 드라마의 감정선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방송 이후 가창자 문의는 물론 음원 발매 요청 등과 관련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곡이라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 나의 아저씨 OST Part. 3

정승환 - 보통의 하루 (작사: 박아셀, 작곡:박아셀, 편곡: 박아셀)

정승환이 부른 세 번째 OST ‘보통의 하루’를 공개했다.

‘보통의 하루’는 모두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나의 아저씨’ 속 등장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물론 모든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정승환은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해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음색을 이번 OST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정승환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 2월 아이유가 작사를 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눈사람’으로 4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정승환은 아이유의 주연작 ‘나의 아저씨’ OST를 참여, 아이유에게 노래 선물로 응답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보통의 하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나의 아저씨 OST Part. 4

제휘 - Dear Moon (작사: 아이유(IU), 작곡: 제휘, 편곡 제휘)

제휘가 부른 네 번째 OST ‘Dear Moon’을 공개했다.

‘Dear Moon’은 닿을 수 없는 존재인 달이 주는 빈곤함과 쓸쓸함, 그리고 따뜻함이라는 상반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

“My Moon 널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과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Dear Moon’은 싱어송라이터 제휘가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타이틀 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편곡한 것을 시작으로 치즈의 ‘긴 꿈에서’, 정승환의 ‘눈사람’ 등을 작곡해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곡은 아이유의 ‘밤 편지’와 정승환의 ‘눈사람’ 등 여러 곡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아이유 작사, 제휘 작곡이라는 조합으로 인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지난 1화부터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큰 보름달'과 함께 인상깊게 삽입되었던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