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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나의 소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잇는 차세대 로맨스…‘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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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가 화제다.

7일 실시간 검색어에 ‘안녕 나의 소녀’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어폴리티컬 로맨스’ ‘타이페이 팩토리 2’의 사준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이호, 송운화, 석지전, 엄정람, 요애녕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대만에서 제작됐으며 멜로 로맨스 장르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스틸컷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아래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줄거리다.

눈 떠보니 1997년!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이번엔 고백할 수 있을까?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드디어 시작된 첫사랑과의 험난한(?) 썸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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