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현재 누적 7,755,950명을 달성했다.
현재 점유율은 75.8%로 한국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영화 ‘챔피언’이 점유율 14.9%를 차지하며 뒤를 잇고 있다.
‘챔피언’은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꾸던 마크의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을 그리고 있다.
이어 ‘얼리맨’이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얼리빈’은 공룡과 산토끼가 오순도순 정답게 살던 아주 옛날을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뒤를 이어 ‘매직빈’,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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