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효리의 눈에 이상순은 공유와 다름없다.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오래간만에 머리 손질을 한 이상순의 모습이 방송됐다.
평소 이상순의 머리 손질은 이효리의 몫이었다.
미용실이 많은 제주였지만 이효리는 직접 이상순의 머리 손질을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머리 손질을 한지 2개월이 지난 이상순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화보 촬영차 제주에 온 스태프 중 미용 기술이 뛰어난 이효리의 지인이 있었던 것이다.
이효리는 귀인에게 남편 이상순의 머리 손질을 부탁했다.
귀인은 이상순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며 다른 이미지의 이상순을 만들었다.
시원하게 머리를 자른 이상순의 모습에 이효리는 대만족했다.
이효리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오빠 지금 공유같다”고 까지 말했다.
이상순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했다.
윤아도 새로운 모습의 이상순을 빤히 쳐다보며 놀라워했다.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2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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