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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윤시윤, 청량감 가득한 일상 속 모습…‘여심 제대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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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대군’ 윤시윤이 평온한 일상을 즐겼다.

과거 윤시윤의 공식 SNS에는 “오늘 윤배우는 일본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에 계신 팬여러분~ 10월에 또 만나요!!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시윤의 편안한 차림새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윤시윤 /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 윤시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우리 자주 봐요 시윤배우님” “인도네시아에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윤님!” “우리 배우 잘한다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이 이휘 역을 맡아 열연한 TV조선 토일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가 종영한다.

‘대군’은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대군’의 마지막 회차는 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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