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대군’ 윤시윤이 평온한 일상을 즐겼다.
과거 윤시윤의 공식 SNS에는 “오늘 윤배우는 일본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에 계신 팬여러분~ 10월에 또 만나요!!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시윤의 편안한 차림새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우리 자주 봐요 시윤배우님” “인도네시아에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윤님!” “우리 배우 잘한다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이 이휘 역을 맡아 열연한 TV조선 토일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가 종영한다.
‘대군’은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대군’의 마지막 회차는 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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