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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딸 박세인, 美 명문 스탠퍼드 합격 비결 공개…“초등학교 때 어울리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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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인순이 딸 박세인의 공부 비법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인순이의 딸 박세인이 출연해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박세인은 “초등학교 때 공부를 정말 못했다”며 “성적포에는 온통 성격 좋다는 말밖에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공부에 흥미도 없었다. 그런데 이후에 공부를 잘하게 되니 기대감이 올라가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그는 “초등학교 때 어울리던 친구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었다”면서 “그 아이들과 어울리려다 보니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 됐다. 아는 내용이 나올 땐 더 재미있었다”고 공부에 흥미를 가진 계기를 털어놨다.

인순이의 딸 박세인은 미국 명문 사립대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한 재원으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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