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인순이 딸 박세인의 공부 비법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인순이의 딸 박세인이 출연해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박세인은 “초등학교 때 공부를 정말 못했다”며 “성적포에는 온통 성격 좋다는 말밖에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공부에 흥미도 없었다. 그런데 이후에 공부를 잘하게 되니 기대감이 올라가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어울리던 친구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었다”면서 “그 아이들과 어울리려다 보니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 됐다. 아는 내용이 나올 땐 더 재미있었다”고 공부에 흥미를 가진 계기를 털어놨다.
인순이의 딸 박세인은 미국 명문 사립대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한 재원으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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