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 가제트 형사가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제트 형사와 나침반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제트 형사는 지드래곤(G-DRAGON)의 ‘삐딱하게’를 선곡해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에 오른 가제트 형사는 ‘삐딱하게’의 멜로디가 흘러나오기 무섭게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특히 가제트 형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로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제트 형사 무대를 본 김호영은 “소싯적에 좀 놀아봤을 것 같다”며 “악동 같은 모습이 보였다”고 말하며 그의 정체를 추정했다.
김구라 역시 “무대에 있는 게 천직”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대야 서야 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휘어잡는 무대 매너를 근거로 가제트 형사의 정체를 김창렬로 추정하고 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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