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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명수, 김생민 하차 언급 “셋이 해야지…상황이 이렇게 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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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명수가 김생민을 언급했다.

지난 4월 28일 밤 tvN ‘짠내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생민 하차 관련한 이야기를 먼저 언급했다.

그는 “셋이 해야지, 어떻게 해” 라며 “상황이 이렇게 돼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준영, 박나래와 더욱 굳건한 우정을 다지기도.

‘짠내투어’ 방송캡쳐
‘짠내투어’ 방송캡쳐

한편, 김생민은 지난달 2일 10년 전 서울 한 노래방에서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김생민은 담당 PD에게는 사과를 전했으나 두 번째 피해자 막내 작가에게는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바.

결국 김생민은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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