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임수향이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에게 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날 임수향은 직접 써온 입학신청서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꿈이 ‘곱게 늙는 것’이라며, “얼굴에 살아온 인생이 남으니 나이가 든 후에 아름답게 늙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에게 “과거와 비교하면 곱게 늙은 것 같다”고 말하며, “신인 시절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무서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0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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