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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박경림, 남북정상회담 기억에 남는 것… 프랭크 스미스는 ‘문재인-김정은 손잡고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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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남북정상회담 취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외신과 외국 지식인들이 남북정상회담 취재 비하인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진행자 박경림은 해외 기자들에게 “남북정상회담을 취재하면 느꼈던 점을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프레스 TV 한국특파원 프랭크 스미스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손을 잡고 북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감명 깊었다”라고 말했다.
 

또 박경림이 “판문전 선언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스타니슬라브 와리워다 러시아 기자는 비핵화라는 주제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핵을 만들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거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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