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곡성’에 출연한 천우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천우희가 박선영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영화 ‘곡성’을 세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었다”는 사연을 보냈다.
천우희는 영화 ‘곡성’으로 칸을 다녀온 경험에 대해 “‘어느날’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술 한잔할 기회가 있었는데 외국 분들이 ‘곡성 재미있게 봤다’며 저를 알아보시더라. 신기했고, 외국인들도 흥미롭게 본다는 게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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