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배틀트립’, 워너원 멤버인 박지훈과 박우진이 하동과 진주를 여행했다.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워너원 멤버인 박지훈과 박우진은 스무살 기념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분홍소시지단이라는 팀명으로 봄꽃 여행 모습을 공개되었다.
기차 시간표를 확인한 이들은 진주행 KTX를 타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가는 도중 진주 맛집을 검색하며, 냉면와 육전을 먹기로 결정했다.
진주에 도착한 이들은 맛집을 방문해 냉면, 육전, 육회를 맛보았다.
식사 중에는 영어를 쓰지 않는 내기를 했고, 음식을 설명하다 소스라는 단어를 사용해 우진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푸짐한 양과 육수의 깊은 맛에 음식을 먹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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