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여회현이 옥상에서 장미희를 만나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재형(여회현)이 옥상에 올라 갔다가 미연(장미희)이 있는 것을 목격했다.
재형(여회현)은 미연(장미희)을 보고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미연(장미희)은 재형을 보고 “ 아빠를 만나러 왔는데 안계신다. 난 니 아빠랑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재형은 “그러세요. 저는 아버지의 행복이 우선이니까. 두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연은 “다음에 우리 아들이랑 함께 만나자”라고 기쁜 마음으로 말했다.
또 다연(박세완)은 문식(김권)때문에 집에 있는 재형(여회현)에게 “팀장님이 재형씨 돌아오는 것 기다리시는 것 같다. 우리가 탄 커피는 마시지 않고 재형씨 커피만 찾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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