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에서 태진아는 야구방망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박원숙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과 친구들은 노란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진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여자들만 살기에 위험할 수 있다며, 야구방망이와 태진아 목소리를 녹음한 인형을 선물했다.
박원숙은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처음 태진아가 뮤비 출연 제안을 했을때 거절했지만 이후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태진아는 박원숙과 일할 때는 대박이 나서 자신의 회사에서는 뮤비 최다 출연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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