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집을 방문한 태진아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 봄날에 찾아온 선물이란 주제로 박원숙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원숙은 우엉차와 과일을 준비하며 손님 맞이로 분주했다.
이어 범상치 않은 의상을 입은 남자 손님이 박원숙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버선발로 손님을 맞이했고, 그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였다.
노란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진아를 김영란과 박준금은 반갑게 맞이했다.
태진아는 마당과 집안을 둘러보며, 경치가 멋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자들만 살기에 위험할 수 있다며 야구방망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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