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여회연에게 심한 소리를 해서 회사를 뛰쳐나가게 했다.
5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재형(여회현)에게 화를 냈다.
재형(여회현)은 그 동안 문식(김권)에게 받았던 갑질에 폭발해서 멱살을 잡으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겠다고. 난 네가 친아들인지 아닌지 관심없다”라고 말하며 소리쳤다.
이에 문식(김권)은 “그렇게 말하지도 말라고”라고 말했고 “너 앞으로 사표 쓰지마. 내가 너와 함께 계속 있고 싶으니까”라고 말했다.
문식은 재형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고, 재형은 수치심으로 회사를 뛰쳐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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