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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민통선 처가살이…김성준 김서방과 나이어른 맞서방 크리스와의 ‘아슬아슬 동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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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민통선에서 처가살이를 하게된 크리스가 나왔다.
 
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 봄이 온다’특집편에서는 민통선 해마루촌 에서 김서방과 함께 처가살이를 하게 된 캐나다인 크리스 하더가 나왔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크리스는 가족 신분증으로 민통선 검문소를 통과하고 일 때문에 오지 않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나눴다.
 
또 나이가 더 많은 둘째 사위 김성준이 집으로 와서 인사를 나눴는데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맞서방 크리스가 좋아하는 우럭을 내놨다.
 
이에 김서방은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인은 나이가 더 많은 김서방에세 “크리스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김서방은 크리스에게 “형님이라고 부를테니 밥값도 내야 된다”라고 말했고 크리스는 “그럼 됐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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