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중흥리에 하태권과 제갈성렬을 데리고 왔다.
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 봄이온다’ 특집편에서는 이만기는 제리장모가 나무를 옮겨야 된다는 주문에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하태권 선수와 해설위원 제갈성렬을 데리고 왔다.
중흥리 제리장모 집에 온 제갈성렬은 이만기가 입은 일바지를 보고 자신도 달라고 했고 입어 보이면서 오버를 하며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배성재 아나운서는 제갈성렬을 보고 “항상 저런 캐릭터다. 정신사나운 캐릭터“라고 말했다.
제리 장모는 둘에게 진수성찬을 차려 줬고 이만기는 이들을 데리고 일을 시키러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이만기는 “3.5m 느릅나무를 옮겨 심어야 된다”라고 말했고 제갈성렬은 “이러면 인부를 부르셔야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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