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일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그랬다 월요일은 쉬는게아니라 헌이's day 였다 오늘의 마무리는 #장화신은고양이 와 #슈렉 과 #쿵푸팬더 와 함께 #콧수염땜에팩이얼굴에안붙는게함정 #다하고배에붙힌건지못미 #이용규 검색하면나오게해시태그해야딩#이용규 #이용규선수 #이용규선수미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중인 이용규 선수와 그의 아들 도헌 군이 담겼다.
다정한 부자의 모습과 유하나의 유쾌한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용규선수 응원합니다!”, “아 애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면도 있다니ㅋㅋ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 선수가 속한 한화이글스는 현재 삼성과의 프로야구 경기를 진행 중이다.
5월 5일 기준 한화이글스는 34경기 중 18승-15패로 2018 KBO리그 정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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