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번엔 닭볶음탕이다? 최고의 먹방팁 공개…‘영자미식회’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영자가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회에는 특급 비법으로 더욱 막강해진 이영자의 닭볶음탕 먹방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찿아내야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자는 닭볶음탕을 앞에 두고 기대에 부풀어 마성의 맛 표현을 하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진심이 담긴 표정과 손짓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닭볶음탕을 먹기 위해 손수 포장용 냄비와 버너 등 각종 도구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든 먹방이 가능하도록 모든 물품을 구비해 놓은 준비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영자는 닭볶음탕의 맛을 극대화해 줄 비장의 무기인 ‘이것’을 꺼내 들며 “이게 내 비법이야~ 쉿! 말해주지 말아요~”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니저와 먹방을 펼치는 이영자의 모습을 보며 참견인들은 무릎을 탁 치며 감탄을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영자가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던 특급 비법은 무엇인지, ‘먹방 콤비’ 이영자와 매니저의 닭볶음탕 먹방은 오늘(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