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봉태규가 아들 시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콤비... 고맙고.. 화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속상하고... 짠하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휴... 정말 말도 안 되게 사랑한다고!!!! 봉시하!!!! #잊지마 #아빠야 pic by hasisipark”라는 글과 함께 사지진을 게재했다.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 그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봉태규-봉시하 부자가 담겼다.
봉태규의 애정어린 말과 따스한 그들의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좋은 가족이다”, “시하 슈돌에서 넘 귀여워요ㅠㅠ”,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에 결혼, 같은해 12월 시하를 낳았다.
현재 봉태규와 시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 직후 봉태규 집, 자전거, 아내, 하시시박 등의 키워드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봉태규와 시하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