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경제매거진M’에서는 남자 벨리댄서가 소개됐다.
경력 10년차 벨리댄서 김성규 씨는 벨리 전공 학생이자 일반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김성규 씨는 9살에 벨리댄스를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휩쓸었다.
혼자 남자다보니 탈의실 사용을 못하고 화장실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사춘기 시절엔 노출 의상 때문에 방황도 했었다.
하지만 희소성이 있어 전망이 밝다고 생각해 잠자는 시간도 줄여 연습했다.
덕분에 벨리의 고장 아랍권+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
김성규 씨는 “학문적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벨리댄스를 대중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MBC ‘경제매거진M’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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